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하이스쿨/평가 (문단 편집) ==== 끝없는 싸움과 부족한 내면 묘사 ==== 만화 자체가 배틀물이긴 하지만 싸움 한 번이 잘 끝이 나지 않고, 끝나더라도 쉬어가는 부분 없이 바로바로 다음 싸움으로 이어진다. 덕분에 인물의 내면 묘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. 그래서 인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. 특히 진모리를 제외하고는 심리 묘사가 거의 없는 편이라 [[한대위]]나 [[유미라]] 같은 주인공 측 캐릭터도 생각을 알 수 없는 편. 여태 행적을 보면 '각자의 소원을 위해 대회에 출전 → 탈락 후 단순히 진모리를 돕기 위해 남음 → 진모리 우승 후 웬 처음 보는 [[THE SIX]]가 출현하더니 '저 놈들은 나쁜 놈들이니 우리 말 들어라'라고 함 → 주인공 세력은 (진모리 포함) Yes맨이 됨 → 그리고 친구를 도와 오래국에 가서 세계를 구함' 정도인데 이 과정에서 인물들이 무슨 생각으로 행동하는지 알 수가 없다. 이런 부족한 심리 묘사 때문에 캐릭터에 이입할 수가 없다. 대뜸 리수진이 ''''남조선!!!''''하고 달라들면 독자들이 아니꼽게 볼 수밖에 없는 이유다. 충분히 대화해 볼 수도 있는데 닥치고 싸움인 것도 있고. 작품 내 상황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거나 모호한 것들이 많아서 독자들이 추측하는 경우도 많다.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전투를 끝내고 나서 '사실은 ~했다.' 식의 전개가 많은 편이다. 작중 묘사에 큰 문제가 보이지 않는 [[노블레스(웹툰)|노블레스]]나 큰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해 블로그에 부족한 정보를 제공하는 [[신의 탑]]에 비해 많이 허술한 부분. ~~(블로그나 카페 따위)에서 설정놀이하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, 너무 묘사가 자세한 경우도 오히려 몰입감을 떨어뜨리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[[나이트런]].[* 재밌게도 박용제 작가와 나이트런의 [[김성민(만화가)|김성민]] 작가는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.] 이쪽은 캐릭터의 대사로 방대한 설정을 자세하게 압축해서 묘사하려니 작중의 캐릭터를 설명조&수다쟁이로 만들어버린다. 그나마 6부에 들어서면서 내면 묘사는 크게 개선되었다. 특히 6부 후반부-결말부의 박무진의 과거사 및 내면 묘사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